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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첫날이었고 의욕에 가득차서 첫 날을 시작한 것이라면, 오늘부터는 진짜 습관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새벽 네시에 알람소리를 듣고 눈을 떴는데 개운하다기보다는 멍한 기분이 먼저 들었다. 꿈뻑꿈뻑 눈이 감겨서 결국 30분 더 자버리고 4:30에 기상.

캡쳐를 좀 늦게해서 5시에 가까워졌지만 일단 일어나기는 네시반에 일어났다.

근데 어제와 다르게 너어어어어ㅓㅇ어어어어ㅓ무나 피곤해서 미라클하지는 않았다. 한 달 정도 하면 적응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