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식에 대하여
흔히 회사에 들어가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본인이 회사의 주인이 된 듯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라는 이야기다. 회사 주인의 입장에서 비용도 아껴가며 일을 좀 더 면밀히 들여다보고 크게 생각하라는 의미인 것 같긴 한데, 일반 평사원에게 이런 얘기는 소 귀에 경읽기다. 내가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고 성과에 따른 보상도 적당한 수준으로 지급되며 나에게 큰 권한과 책임을 준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그런 회사가 많지는 않은 까닭이다. 기본적으로 정말 본인의 회사가 아니고 상사들은 본인의 리스크에 민감하며 내가 주인이었다면 해보았을 법한 다양한 시도들을 묵인하지도 않기 때문에, 일을 하다보면 어느 수준에 맞게 일을 해야 할지가 뻔히 보이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직장인들..
개인사업자로 살아보기/직장생활의 추억
2020. 3. 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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